베이비키트 손싸게 만들기 (before and after)

안녕하세요, 며칠 더 있으면 37주 아기 '기쁨이'를 품고있는 예비엄마에요.
베이비키트 안에 있던 '옹아리' 손싸게 만들어 보았어요~
안에 들어있던 면은 지금까지 제가 태교바느질 하면서 느껴본 면들 중 제일 부드럽고 바느질 하기 쉬운 면이 였어요.
바느질이 서투른 예비엄마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서에 설명도 되어있었고요.
나중에 제 아기 '기쁨이'가 입에 물고 얼굴에 비벼도 걱정 없다고 느꼈어요~
만들면서 제 아기가 손에 예쁘게 끼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만드는것도 너무 행복하고 재밌게 느껴졌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