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기부 상품완성했어요.

첫째땐 여러가지 하느라 뒤늦게 정성기부상품이 있는 걸 알고 하지 못했는데, 둘째땐 하게 되었네요. 출산세트는 큰아이 것이 있어서 겹치기도 했구요.
추석도 있고 큰애도 돌보느라 몇일 거르기도 해서 2주일이 조금 안 걸린 것 같아요. 속싸개도 함께 주문했었는데 완성품을 보내주셨네요. 넘 바느질양이 많아 포기할까봐 그러셨나봐요.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ㅋㅋ 함께 보낼려구 포장해 놨어요.
이젠 둘째 이불 만들어야겠어요. 모두들 홧팅입니다. 한땀 한땀에 사랑도 겹겹히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