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주 +4일차 아롱이 엄마 태교 DIY완성작!

뱃속에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해 지금 내가 할수 있는일은 '태교'!!!
그래서 선택하게 된 바느질 태교~
딱 받자마자
'음... 너무 처음 부터 무리했나.. 그냥 턱받이 하나만 먼저 사서 해볼껄 그랬나.. 다 완성할수 있을까..'
라는 무지막지한 고민에 빠졌지만...
초보인 나도 차근 차근 설명서를 보면서 만든덕에 5일만에 뚝.딱! 완성 ^_^!
비록 바느질이 삐뚤삐둘 하고 볼품 없지만
만드는 동안 뱃속에 있는 아기를 생각 하면서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고, 다리미질 해가며
만드니 너무나도 뿌듯했다 ♥
나중에 우리 아가 태어나면 엄마가 직.접 만든거라고 보여줘야지
아가야 빨리 나와서 엄마랑 만나자 ♥
너무나도 좋은 태교가 된 DIY바느질 태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