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콩알이를 위해 만들고있어요^^

애벌레 장난감, 피피티피, 엘리펀트 이어스, 플랫슈즈 등등
손싸개와 발싸개도 만들었는데 사진이없네요~
콩알이를 위해 만들고있는데 바느질 할때면 얼마나 얌전한지 몰라요ㅋㅋ
바느질할때면 집중력을 기르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이라서 혹시나 아이가 산만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바느질 하는 시간을 통해 차분한 시간을 가질수있어
조금 성격에 변화를 주지않을까 생각이되네요^^
카스에 만들때마다 사진을 올렸더니 어린이집 어머님들께서도
예쁘다고 솜씨 좋으시다고 해주셔서 너무 뿌듯해요~♥
이제 짱구배게도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