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용품이에요:D

셋트로 속싸개까지 구매해서 ....우리아기가 처음 입게될 옷을 만든다는 뿌듯함으로 열심히 만들었어요.
바늘질은 정말 솜씨가 없어서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몰라요. 설명서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덕분에 태교 열심히 했답니다.
첫 작품이 다른님들보단 영 시원찮긴 하지만 내손으로 직접만든걸 우리아기가 사용할거라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거기에 원단도 좋구요.
최고로 더울때 바느질을 했네요^^ 이제 여름도 차츰 지나가나 봅니다.
어서 가을이 와서 우리 아기 엄마들 덜 덥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 세탁이랑 다림질이 안되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