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에게 만들어준 DIY입니다~~♡

첫아이 낳고 5년만에 찾아온 둘째 아이에게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
주문하게 된 패키지셋트!!!
간단히 7종세트만 사서 할려고 했는데 가격대에 맞추면 사은품을 준다고 해서
주문했더니 허걱!! 그 사은품이 완제품일거라 왜 생각했던지...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하나하나 만들다보니 오히려 패키지보다 사은품으로 왔던 인형들에 더
애착이 갔더랍니다
일찍 주문을 했는데 임신중기때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손 놓고 있다가
30주즈음에 하나둘 급하게 만들어 완성시켰네요
출산가방 싸기전에 유아세제로 깨끗이 씻어 말리고 다림질 해서 인증샷 한컷!! 찍었습니다
아이 볼날이 이제 한달도 채 안남았어요
옹아리 닷컴에서 만든 유기농 옷과 인형들로 울 둘째 맞이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