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완성~~

바느질이 태교에 좋다 하고, 직접 만들어 주면 기념이 될꺼 같긴한데
바느질에 원채 소질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도전을 해보았어요.
주문후 언니가 놀러오면서 챙겨다줬는데
처음제품을 받았을땐 '이걸 언제 다하나' '담달 한국가기전까지 할수있을까' 했는데
일주일만에 모든제품 완성~
만들고 나니 너무 너무 뿌듯하고 잘한거 같아요~ 우리 용용이가 빨리쓰는 모습을 보구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