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올리네요.

비밀번호를 못찾고 있어서 저번에 올리려다 못올려서 이번에 파우치 만들어서 같이 올려요.
직장을 다니는지라 태교를 제대로 못할거 같고 아가에게 엄마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세트로 샀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만들었으나, 힘들어서 두개정도 남았을때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했던거 같아요.
바느질은 많이 해보지 않은 나였지만 자세히 나와 있는 설명과 다 재단해 나와서 하기는 참 쉬었어요..
다 만들고 나니 엄청 뿌듯하더라구요..
돌때 액자해서 전시해놓을꺼에요^^*
기저귀파우치랑 손수건 파우치는 우리 딸꺼랑 조카 백일선물로 만들어 주려고 핑크랑 파랑이랑 두개 샀어요.
파랑은 빨리 주려고 다 완성해서 선물했는데 언니가 너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바느질 하고 만든거라 뜻깊은 선물이구요, 전 이니셜을 넣었답니다...좀 허술하지만^^;;;
그래도 나름 저 혼자 만족하는중~~
제 딸꺼는 아직 기저귀파우치를 안만들어서..ㅠ
하나 다 만들고 나니 귀차니즘이 생겨서 얼른 만들어서 우리 아가도 써야되는데...
오늘 가서 후딱 만들어야겠어요~
옹아리 닷컴 상품은 주문 할때 마다 만족하구~ 저같이 바느질 많이 안해본분들도 잘할수 있어서 좋아요..
새로나온 인형도 주문하고 조끼도 만들어 주고 싶지만 좀 참았다가 더 맘에 드는 상품 있을때 같이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