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태아날 조카 용용이를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

바느질하는거는 힘들지 않았는데 자수놓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었어요~ 여러번 하다가 풀고 반복하고 나중에는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만들었는데 하고 나니 뿌듯하고 좋습니다. 사용할 아가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바느질은 정말 3가지만 알면 다 할 정도로 쉽고 할만한데 여러개를 만들어야 되니 인내심이 좀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면 다른것도 얼른 만들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