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강원도 산간지방에 첫서리가 내렸다네요^^;: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해지니 이제 우리 아가의 월동준비를 슬그머니 시작할때가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베이비 부츠를 만들어 볼께요~~
발싸개로도, 양말 대용으로도, 외출용 신발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부츠는
아기 피부에 닿는 부분은 특히 유기농 원단을 이용하였답니다.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뒤집어서 아이보리색 부츠로...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하답니다.
▷ 베이비 부츠 만들기 ◁
♧ 발등과 부츠 목 부분 연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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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츠의 부츠 목 원단과 발등 원단입니다. |
1. 발등 원단을 겉면이 보이도록하여 반으로 접은 후, 사진의
붉은 표시부분에 중심점을 표시 합니다 .
2. 부츠 목 원단을 안쪽면이 보이도록하여 반으로 접은 후,
사진의 붉은 표시부분에 중심점을 표시 합니다. |
※ 겉감 원단은 무늬가 선명한 쪽이 겉면이고, 안감 원단은 양면이 동일해서 안과 겉을 임의로 정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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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표시 부분이 중심점이며 사진과 같이 원단의
겉면과 안쪽면에 중심점을 맞춘 후~ |
시침핀으로 고정 합니다
(부츠 목이 윗쪽에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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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과정에서 시침핀을 고정한 후, 두 원단을 뒤집어~~
(발등 원단이 위로가게 뒤집어 주는것이 두 원단을
고정시키는데 더욱 수월하답니다^^) |
두 원단의 우측 부분을 사진에서 사진과 같이
재단선에 맞춰 고정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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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원단의 좌측 부분또한 사진과 같이
재단선을 서로 맞춰 고정 시킵니다 |
두 원단을 재단선의 0.5cm 안쪽으로 박음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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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음질이 된 상태 입니다 |
박음질 선을 기준으로 펼쳐 주었습니다
보고 계시는 면이 겉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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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과정에서 연결된 발등 원단과 부츠 목 원단을
곁면끼리 마주보게하여 고정 시킨 후~ |
0.5cm 안쪽으로 박음질 합니다.
이때 시접은 부츠 목 쪽으로 올려 박음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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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츠 겉감의 발등과 부츠 목이 연결 되었습니다
베이비 부츠 안감은 창구멍을 제외하고, 모두 방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안감의 경우 중간에 <창구멍>을 만들어
주어야하며, 창구멍의 위치는 설명서를 참고 하세요^^) |
베이비 부츠 발등과 부츠 목을 연결한
겉감과 안감이 준비 되었습니다.
(안감에는 창구멍을 내어 주어야 하며, 창구멍 위치는 설명서를 참고 하세요^^) |
♧ 바닥 연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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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원단 겉면 입니다 |
반으로 접어 중심선을 표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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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원단과 부츠 겉감을 중심선을 기준으로 맞춘 후,
겉면이 마주보게 하여 |
사방을 시침핀으로 고정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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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방향에서 본 모습 입니다. |
재단선 0.5cm 안쪽으로 박음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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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 붙이기 완성 입니다. |
같은 방법으로 안감도 만들어 주세요^^~ |
♧ 안감과 겉감 연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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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안감을 겉면이 보이도록 |
뒤집어 모양을 잡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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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포함되어있는 면 끈을 3.5cm로 잘라 반으로 접어
라벨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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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감 원단의 겉면, 뒷꿈치 바느질 선 중앙(사진을 참고하세요^^)에 맞춘 후 고정 시켜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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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놓은 부츠의 안감을 겉감 안으로 넣어 자리를 잡은 후~ |
사진과 같이 두 원단의 재단선을 기준으로 고정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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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시킨 두 원단을 재단선 0.5cm안쪽으로 박음질 합니다. |
부츠의 겉감과 안감을 사진과 같이 분리 시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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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잡아 준 후 |
창구멍을 공그르기 하여 막아 줍니다
공그르기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께서는
'옹아리닷컴 블로그 '<바느질의 기본> 카테고리 중
공그르기 방법을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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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그르기가 끝나면 부츠의 안감을 겉감 안으로 넣어 |
모양을 잡아 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부츠 한짝도 완성해 주세요^^~~ |
완성된 부츠는 부츠 목을 접어서 연출 하시면 한층 더 앙증맞은 우리 아가의 패션 아이템이 될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