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아이 증후근' 이라는 말 아시죠!! 2세 이하의 아기가 특히 조심해야하는...
우리나라의 도로사정은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외출을 한다던지... 자동차 카시트에 태워 외출을 한다던지....
이럴때 울퉁불퉁, 인도에서 횡단보도로, 다시 인도로.... 게다가 주변에 공사장이라도 있다면
아기의 편안한 외출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죠...
이럴때!!! ~~ 유모차나 카시트로부터 아기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날개모양의 목쿠션입니다
아기 피부에 닿는 부분은 유기농 순면원단을 사용 했구요, 뒷면은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으로 외출 시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세요^^~~
노랑, 핑크, 하늘, 연두... 4가지의 파스텔 색상을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 베개 원단에 펠트지 고정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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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색 원단을 반을 접어 겉면 중앙에 사진과 같이
중심선을 표시 합니다
2. 펠트지의 반을 눌리지 않도록 맨 윗부분만 살짝 접어
중앙에 사진과 같이 중심선을 표시 합니다 |
배색 원단과 펠트지에 표시된 중심선을 사진과 같이
배색원단 겉면의 재단선에서 1cm 내려온 부분에 맞춘 후
펠트지를 따라 기준선을 그려 주세요
* 배색원단의 겉면에 기준선을 그리게 되는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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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지를 대고 그려준 기준선의 모습 입니다 |
바로 앞과정의 기준선을 그린 원단을 뒤집었더니
위의 사진과 같이 살짝 기준선의 표시가 보이네요^^
요기는 배색 원단의 안쪽 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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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이는 기준선에 펠트지를 잘 맞춰 시침핀으로
고정 시킨 후~~ |
펠트지의 재단선에서 0.3cm 안쪽으로
바느질 선을 그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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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선을 따라 홈질 합니다 |
홈질하여 펠트지와 배색 원단을 고정 시켰습니다 |
♧ 베개 앞, 뒤 원단 연결하여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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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원단은 배개의 아랫쪽, 유기농 연베이지색
원단은 베개의 윗쪽(아기 피부에 닿는 면) 이랍니다 |
배색 원단과 유기농 원단을 겉면끼리 마주보게하여
겹쳐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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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핀으로 고정한 후 창구멍을 표시하고,
재단선에서 1cm 안쪽으로 바느질 선을 표시 |
창구멍을 제외하고 바느질 선을 따라 박음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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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인 점에 가위집을 넣어 줍니다
구체적인 가위집 넣을 장소는 설명서를 참고 하시구요~
※가위집 넣으실 때는 완성 바느질 선을 0.2cm정도 남기고
바느질 선이 잘리지 않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
창구멍으로 뒤집어 모양을 잡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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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잘 잡아 준 후 앞, 뒷면의 원단이 서로 밀리지
않도록 시침핀으로 고정 시킵니다 |
펠트지를 대고 그려두었던 기준선을 따라 홈질 합니다.
( 펠트지를 제외한 베개의 앞 원단과 뒤 원단,
두겹만 홈질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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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펠트지를 고정 시켰던 홈질과 두장의 원단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질... 두줄의 홈질이 보이게 된답니다 |
앞, 뒤 원단의 두장이 고정되 모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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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적당히 넣은 후 |
공그르기하여 창구멍을 막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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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위의 배색 원단과 아래 유기농 원단의 바늘땀을
같은 길이로 떠 줍니다 |
흔들림 방지 날개 목쿠션 완성 입니다 |
